

문경 산골의 작은 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고요교회는 탄광촌이던 이 마을에서 개척되어, 사람들이 떠난 뒤에도 한 주도 예배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몇 분의 어르신들과 함께 조용히 모여 기도합니다. 교회 앞에는 사과나무가 서 있고, 예배당 뒤로는 마을이 내려다보입니다. 봄이면 두릅을 따고 가을이면 사과를 거두는 이웃들과 함께, 받은 것을 나누는 일을 교회의 몫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멀리서 찾아오시는 분도, 지나가다 들르시는 분도 언제든 환영합니다. 이 자리에서 함께 예배드릴 날을 기다립니다.



이 마을의 시간
문경읍 일대는 한때 국내 2대 탄전지대였습니다. 73개의 광산이 있었고, 일을 찾아 온 가족들이 골짜기마다 자리를 잡았습니다. 아이들의 소리가 끊이지 않던 시절이었습니다.
탄광 호황기
골짜기마다 사택이 들어서고, 교회는 많은 아이들과 어르신들을 섬겼습니다.
1994
마지막 광업소 폐광. 일자리가 사라졌습니다.
폐광 이후
사람들이 마을을 떠나고, 남은 이들은 함께 나이가 들었습니다.
오늘
소수의 어르신들과 예배를 이어가며, 마을 농산물을 함께 나눕니다.
오늘의 고요교회
지금은 소수의 어르신들이 모여 예배합니다. 담임 임채홍 목사는 이 마을에서 오랜 시간 목회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교회는 마을에서 나는 것을 함께 나누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멀리서 찾아오시는 분도, 지나가다 들르시는 분도 언제든 환영합니다.
ARCHIVE · 소개 영상 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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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안내
주일 낮예배
매주 일요일
오전 11:00
주일 오후예배
매주 일요일
오후 3:00
수요예배
매주 수요일
오후 3:00
새벽기도회
매일
오전 5:50
구역예배
구역별
오후 3:00
교회가 작아진 것이 아니라, 한 자리를 오래 지켜온 것입니다.
오시는 길
경북 문경시 문경읍 고요길 6
담임 임채홍 목사 · 문경읍내에서 차로 약 10분. 주차는 교회 앞 마당을 이용해 주세요.